

베뉴페는 멤피스 밀라노의 국내 독점 수입원입니다.

1983년 발표된 퍼스트 체어는 Michele De Lucchi가 Alexander Calder에게 경의를 표하듯, 형태의 가벼움과 유동성을 핵심으로 설계한 조각적 의자입니다. 검정 원형 좌판, 비스듬히 기울어진 파란 원형 등받이, 그리고 양쪽의 검정 구체 팔걸이가 행성 궤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구조를 이룹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비롯한 세계 주요 디자인 컬렉션에 소장된 아이코닉한 피스로, 다이닝룸, 서재, 현관 어느 공간에서도 즉각적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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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로, 1970~80년대 급진적 건축과 멤피스 그룹의 핵심 인물이다. 피렌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으며, Alchimia와 Memphis 활동을 통해 장식성과 색채, 실험적 형태를 강조한 포스트모던 디자인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1987년 Artemide의 톨로메오(Tolomeo) 램프를 디자인해 황금 콤파스 상을 수상했으며, Olivetti와의 협업으로 사무공간과 산업 디자인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남겼다. 1990년에는 Produzione Privata를 설립해 수공예와 실험적 디자인을 결합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데 루키는 멤피스 시기의 강한 조형 언어를 넘어, 인간 중심의 건축과 조명, 지속가능성, 장인정신에 초점을 맞춘 절제된 디자인을 전개하며, 여전히 현대 디자인 담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81년,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에 의해 설립된 멤피스 밀라노(Memphis Milano)는 혁신적인 디자인 집단으로, 밥 딜런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멤피스는 키치와 우아함을 결합한 대담한 미학으로 디자인 규범을 재정의하며, 가구, 조명,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창성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디자인은 생동감 있는 색상, 독특한 형태, 혁신적인 소재를 특징으로 하며, 포스트모던 디자인 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통적인 규칙을 깨고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멤피스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익숙함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